안녕하세요. 모두의 금융입니다. 젊은 청년들의 희망을 채워줄 '청년 저축계좌'가 올해 봄부터 신청자를 받습니다. 해당 계좌에 매월 10만 원씩 적립해 3년 만기를 다 채우면 1,440만 원이라는 큰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. 10만원씩 3년이면 360만원인데, 1,440만원이면 원금대비 4배정도 되는 금액입니다. 이에 따라 사회 초년생이나 돈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오는 4월부터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 저축계좌를 시행할 예정입니다. 청년들의 주택 전세자금 및 교육비 마련 지원이 주목적입니다. 이 계좌는 해당 청년이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 지원금(근로소득장려금) 30만 원을 매칭·적립하는 방식으로..